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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겨울연가' 내년 일본서 10주년 이벤트



원조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의 10주년 이벤트가 내년 일본에서 열린다.

'겨울연가' 공식 사이트는 내년 2월 8일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겨울연가'의 10주년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가 열린다고 13일 공지했다. 5000석 규모의 행사장에서 낮과 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출을 맡았던 윤석호 PD를 비롯해 이지수 음악감독과 정동환·송옥숙·류승수 등 출연진이 함께 하고 극중 김상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 박용하의 모친도 참석한다.

드라마의 테마곡 작곡가인 피아니스트 데이드림과 일본 실내관현악단 바라단이 꾸리는 음악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사랑의 순수한 기억을 안고 사는 유진의 앞에 죽었다고 생각했던 준상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2004년 일본 국영방송인 NHK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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