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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TV 이어 애플TV 나오나

애플이 외주제작사와 함께 TV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스마트TV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재격돌이 불가피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한국시간) 애풀과 계약한 아시아 납품업체 임원들은 애플이 대형 고화질(HD)TV를 위한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임원은 지난 몇 달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조립하는 혼하이정밀이 일본의 샤프와 공동으로 TV디자인 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는 아직 공식 프로젝트는 아니다. 검토 과정도 초기단계"라고 전했다. 애플은 통상 외부 납품업체들과 협력하기 전 내부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단계를 거치지만 외부 납품업체들과 협업을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최종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아니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애플이 TV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 현재 TV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애플에 앞서 TV시장에 진출한 구글은 이른바 구글TV를 내놓았으나 아직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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