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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영양만점 '고등어 스테이크' 맛도 만점



겨울 방학이라며 마냥 신나는 아이들과 달리,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오늘은 또 뭘 만들어 줘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지기 십상이다.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운동량이 많이 줄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그렇다고 성장기 자녀들에게 영양 만점 식단을 포기할 순 없는 일이다. 영양은 물론 맛도 좋은 노르웨이 고등어가 으뜸이다.

고등어는 DHA, EPA를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A·D·E·B, 글리코겐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에 함유된 DHA는 집중력 향상과 유아의 시각발달과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천천히 성장해 우리 몸에 좋은 지방 함유량이 높고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고등어 마늘소스 스테이크'는 집에 있는 고등어에 마요네즈 고추냉이 소스를 활용하면 레스토랑 메뉴 같은 색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한 팬 프라이로 조리해 손쉽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고추냉이 대신 연 겨자를 첨가해 허니 머스타드 소스로 대체하면 매운 맛을 덜 수 있다. 자주 뒤집으면 고등어가 부서지기 쉬우므로 앞뒤로 한 번만 뒤집어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전효순기자

◆고등어 마늘소스 스테이크

*재료: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 1팩, 다진 마늘 2T, 올리브오일 2T, 소금·후추 약간씩, 마요네즈 고추냉이 소스(마요네즈 4T·고추냉이1T·간장 1T·올리고당 1T·레몬즙 1/2T)

*만들기: 1. 고등어는 반으로 잘라 준비해 키친 타올에 올린 뒤 올리브 오일을 앞뒤로 가볍게 바른 뒤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둔다.

2. 준비해 둔 분량의 소스 재료를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달군 팬에 재워 둔 고등어를 굽는다.

4. 고등어가 적당히 익으면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섞은 마늘소스를 골고루 발라 완전히 익혀준다.

5. 접시에 소스와 함께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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