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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부동층 여전히 10%+α

대선 투표일을 단 엿새 앞둔 13일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직전인 11~12일 각종 조사에서 부동층은 10% 안팎으로 나타났다.

11일 각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리서치의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13.9%에 달했으며 한길리서치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p)에서는 11.6%로 집계됐다. 10~12일 사흘간 한국갤럽이 153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에서도 부동층은 10%로 조사됐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은 "부동층이 큰 것은 예상과 달리 전개된 야권 단일화와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16일 열리는 3차 TV토론과 네거티브성 돌발변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퇴 여부 등도 향후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양강 후보가 초박빙의 싸움을 벌일 경우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지지율 1~2%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막판까지 대권의 향방은 예단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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