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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11일 2012년 신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서울메트로는 11일 지하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2012년 신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4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사무분야 30명, 운전분야 30명, 차량분야 9명, 기술분야 22명과 별도로 고졸대상 기술분야 기능인재 7명 등 총 98명이다. 연령 및 학력제한을 철폐한 서울메트로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합격자 중 최연장자는 38세인 운전분야 지원자이고 최연소자는 18세인 기능인재 지원자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