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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차기개최지, 부산시로 확정

지스타 차기개최지, 부산시로 확정

'지스타 2013'도 부산서 열린다

게임산업협회, 시와 내년 1월 협액체결…본격 준비 돌입

지스타 차기개최지로 부산시가 확정됐다.

16일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지스타 차기개최지 선정은 지난 11월 지스타2012가 폐막된 직후인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스타 개최를 희망하는 전국1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이에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부산시를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스타 차기개최지를 확정했다.

현장실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스타 투자규모 ▲ 전시장 면적과 구조 ▲ 전시환경 ▲ 전시장 주변 활용여건 ▲ 전시장 인근 숙박시설 현황 및 가격 ▲ 지자체의 교통여건(교통편, 이동거리·평균 소요시간)에 대한 집중 실사를 진행했다.

이어 발표평가에서는 현장실사 평가요소에 대한 확인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지스타 개최 의지 ▲지방자치단체 게임산업과 게임문화 현황 ▲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의 협력지원부문과 함께 기존 지스타에서 일부 문제가 되었던 현지 숙박, 교통(택시), 음식점 가격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지도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가 있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측은 "게임업계, 게임전문마케터, 게임유관협단체 등이 참여한 지스타 차기개최지 선정심사위원들은 부산시가 단독으로 제안하여 우려 했으나 이전보다도 월등한 지원책과 함께 게임산업 육성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의 육성의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 차기개최지가 확정됨에 따라 차기개최지인 부산시와 내년 1월 중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스타2013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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