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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엉뚱 남녀의 러브 프로젝트 '실버라이닝…' 내년 2월 개봉



내년 1월 열리는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로맨틱 코미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개봉 시기가 2월로 확정됐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는 한달후 개최되는 아카데미의 수상 결과를 점치는 전초전으로, 드라마와 뮤지컬·코미디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된다. '실버라이닝…'은 뮤지컬·코미디 최우수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브래들리 쿠퍼·제니퍼 로렌스)과 각본상(데이빗 O. 러셀)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팻과 남편의 죽음을 경험한 티파니의 '러브 멘탈 복구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다.

올 봄 개봉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으로 할리우드 톱스타 대열에 합류한 로렌스는 정신적 외상을 치유하기 위해 직장내 모든 남성들과 교제하는 여주인공을 열연해, 골든글로브는 물론 아카데미에서도 일찌감치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 0순위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무르' 등에 밀려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진입에 실패했다. 이로써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가능성도 다소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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