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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블룸-커 부부, 또 결별설



할리우드 스타 부부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또 파경설에 휩싸였다.

16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커와 블룸이 2년6개월여에 걸친 결혼생활을 끝내고 사실상 별거 상태"라고 전했다.

파경설은 최근 수개월간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적이 거의 없고, 커가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증폭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