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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너도나도 '투표 독려' 열풍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념 스타'들의 투표 격려가 줄을 이었다.

염정아



SBS 주말연속극 '내 사랑 나비부인'에 출연중인 염정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류현경과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의 멤버 시우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부재자 투표 인증샷을 SNS에 공개해 네티즌의 박수를 받았다.

14일 열린 '201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티스트상과 네티즌 인기상·본상인 TOP10 등 3관왕에 오른 비스트는 트로피를 높이 세우고 "여러분 투표합시다"라고 소리쳐 박수를 받았다. 신인상을 거머쥔 B.A.P의 리더 방용국은 수상의 영광을 팬클럽 베이비와 소속사 식구에게 돌리는 한편, "12월에는 투표합시다!"라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



R&B/발라드 부문 수상자 케이윌은 차기 대통령에게 "새롭게 국가를 이끄실 분은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30 세대가 중심이 된 인디 뮤지션도 팔을 걷어붙였다. 가수 김그림과 록밴드 게이트플라워스, 고고스타 등 9팀은 투표 당일인 19일 마포구 서교동 클럽 '타'에서 '투표해 락(Rock)!'이란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투표 확인증이나 '인증샷'을 제시하면 티켓 값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연예인은 대선 당일 일본 콘서트 등 해외일정 계획을 발표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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