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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워쇼스키 남매 "왜 안 불러줘, 한국!"

할리우드에서 '은둔의 영화인'으로 소문난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지난주 내한했는데요. 이들이 한국 나들이를 먼저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수입사인 블루미지의 박민정 대표는 "석 달전 (영화에 출연한) 배두나로부터 '워쇼스키 남매와 (공동 연출자인) 톰 티크베어 감독이 한국에 무척 오고 싶어한다'는 귀띔을 들었지만, 의례적으로 하는 얘기인 듯 싶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며 "우리 쪽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들이 나중에는 '자국 배우가 출연했는데 한국 영화계가 너무 무심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실망감까지 드러냈다고 하더라. 그래서 부랴부랴 초청을 제의했더니 아주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할리우드의 친한파 영화인 리스트에 워쇼스키 남매와 티크베어 감독도 포함시켜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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