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퓨전 무대 '사람, 꽃으로 피다' 21일 개막



국악·무용·태권도·퍼포먼스·연극이 한 데 어우러진 이색 공연이 첫 선을 보인다.

21~30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될 '사람, 꽃으로 피다'는 대립과 갈등을 넘어 사랑과 화해로 평화를 이룩한다는 내용의 줄거리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국립중앙극단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인 최진욱이 남자주인공 흥안태자 역을 맡아 파워풀한 춤사위로 사랑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홍길동'에 출연한 김정현은 절개가 굳고 강인한 한구슬 역에 캐스팅됐다. 김도균·정희정·김주완·김태균·김주헌·심재현 등 극단 골목길의 배우들도 대거 등장한다.

이 밖에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Tigers와 국악 앙상블 시나위가 참여한다.

연출은 극단 골목길의 대표이자 '쥐' '유령소나타' 등을 선보인 연출가 박근형이 맡았다. 그는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나의 자녀들까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7766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