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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체인형보다 스프레이형이 대세

겨울철 운전자들의 필수 아이템인 스노체인의 상품 수요가 사슬 체인에서 스프레이 체인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

16일 롯데마트가 스노체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1년 전체 매출의 50.1%를 차지했던 사슬 체인은 점차 비중이 떨어지며 지난해에는 0.9%에 머물렀다. 반면 2002년 4.8%였던 스프레이 체인의 경우에는 수요가 점점 늘며 지난해 31.0%까지 치고 올라왔다.

사슬 체인 판매량이 줄어든 이유는 운전자가 바퀴에 장착하기 불편한데다 주행 시 소음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롯데마트는 분석했다. 스프레이 체인은 별도로 장착하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31일까지 감동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취지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3' 캠페인을 벌인다.

인터넷 이벤트 사이트(http://countdown.hyundai.com)에서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16) 군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는 응원 메시지 전하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 하기 등 2가지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김민수 군을 향한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가 3만 건 이상 모이면 연말 서울시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 특별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주고, 메시지를 남긴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지인에게 인사를 남기면 페이스북과 연계해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참여자 가운데 2천13명을 추첨해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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