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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인기 시들? 美서 13만원대

미국에서 아이폰5 공식 가격이 13만원으로 떨어졌다. '애플빠(애플 마니아를 뜻하는 말)'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6일 미국 IT전문매체 씨넷, 더 버지 등에 따르면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는 아이폰5 16GB 모델을 이동통신사 2년 약정 가입 시 127달러(약 13만6400원)에 판매 중이다.

월마트는 아이폰4S 16GB모델과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와이파이용 16GB 아이패드를 각각 47달러(약 5만원)와 399달러(약 43만원)에 팔고 있다.

연말 특수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 제품에만 해당한다.

앞서 미국판 하이마트인 베스트바이는 내년 1월5일까지 아이폰5를 150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유통업체가 이처럼 아이폰5를 저가에 내놓자 일각에서는 '아이폰5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재고물량을 맞추기 위해 부품 주문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