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가 메트로신문과 함께 '휘팍에서 2018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트로신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에 2012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설원에서 찍은 커플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리프트권(1인 2매)를 증정하는 행사로 2013년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응모기간 중 수시로 발표하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벤트에는 수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되는 연인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커플 사진과 올림픽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그 중 2명의 사연을 소개한다.
◆당첨자1= 지난해 겨울 남자친구와 알펜시아 전망대에 올라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무한도전 방송보고 나중에 꼭 가봐야지 했던 스키점프대도요. 이번 겨울은 휘닉스파크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도 기원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ID:권여사님)
◆당첨자2= 지난주 휘팍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록 '남남(男男) 커플' 사진이지만 다음에는 꼭 여자친구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용기를 주세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확신하며, 휘팍이여 영원하라! (ID:do alive)
■ 스키어·보더의 천국 '휘팍'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스키·보드 등 동계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총 23면의 슬로프 중 12면의 FIS공인 슬로프를 비롯해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스키어와 보더를 위한 하프파이프, 난이도별 점프대와 레일 등이 설치된 익스트림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렌털용 보드 장비를 '버튼'의 최신 데크로 교체하고, 지방 무료 셔틀버스를 구미·청주·대전·대구·부산 등으로 확대 운영해 더욱 편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문의: 1588-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