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켓 지마켓(www.gmarket.co.kr)은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G마켓이 간다' 연말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이 간다'는 지난해 시작한 지마켓의 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으로, 식품 담당자가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판매자와 함께 제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작업까지 참여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완도 전복, 청송 사과, 장흥 한우, 제주 감귤, 포항 오징어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연말결산 프로모션은 그동안 선보였던 제품 가운데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시 한번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제주직송 새콤달콤한 제주감귤'(10㎏)은 이전 판매가 보다 36% 추가할인 한 8800원에 판매한다.

겨울 별미로 제격인 '싱싱한 통영 봉지굴'(150g 5봉)도 34%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냉장 닭볶음탕'(800g 2개, 6900원), '목포항 자연산 순살고등어'(1㎏, 9900원)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일주일 동안 판매되며 수량은 각각 1000개다.

이밖에 관련 이벤트로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에게 7%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티티카카 저전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