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www.pn.co.kr)은 싱글족을 위한 소용량 스테인리스 냄비세트 '꾸노 미니팟'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면 한 개나 1~2인분의 찌개를 끓이기 안성맞춤인 밀크팬과 냄비를 비롯해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프라이팬, 궁중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유해성분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고, 음식물이 쉽게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하다.

통 3중 구조로 열전도율 및 열보존성이 뛰어나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미니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과 수납이 편리한 PN풍년 꾸노 미니팟은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밀크팬 8만6000원, 냄비 6만7000원, 프라이팬과 궁중팬은 각각 5만50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