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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 갈맷길 도보인증제 시행



부산시, 갈맷길 도보인증제 시행

갈맷길 한바퀴 돌고 배지 받고

내년부터 도보인증제 시행…여행자 수첩 3만부 배포

부산시와 (사)걷고싶은 부산은 2013년 1월 1일부터 갈맷길 도보인증제를 전격 시행한다.

부산시는 갈맷길 도보인증제는 갈맷길 이용객들이 갈맷길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흥미와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도보인증제 시행을 위해 갈맷길(9코스 20개 구간, 263.8㎞) 구간별 시작점·중간점·종점에 인증대 38개소를 설치했고, 여행자 수첩 3만 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도보인증은 ▲여행자 수첩 수령(시·구·군, 갈맷길 안내소, (사)걷고싶은 부산) ▲갈맷길을 걸으면서 스탬프 날인(시작점·중간점·종점 인증대) ▲완주인증((사)걷고싶은 부산)을 받아 단계별 기념품(배지 등)을 수령하면 된다.

이번에 설치된 도보인증대는 전문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을 거쳐 결정했다.

스탬프는 구간별 대표명소인 ▲1코스 임랑해수욕장, 시랑대 ▲2코스 영화촬영스튜디오, 동백섬 ▲3코스 오륙도, 보수동책방골목, 태종대 등대 ▲4코스 암남공원, 감천항, 아미산전망대 ▲5코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가덕도 등대 ▲6코스 갈대숲, 편백산림욕장 ▲7코스 금정산성, 금샘 ▲8코스 회동수원지, 영화의전당 ▲9코스 철마한우, 공덕비군 등을 상징화했다.

갈맷길을 완주한 경우 (사)걷고싶은 부산을 방문하거나 완주 인증샷을 찍어 홈페이지(www.greenwalking.co.kr)에 게시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의 갈맷길 구간 구간에 녹아있는 이야기가 궁금한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전문 스토리텔러의 흥미로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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