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료 화장품 전문업체 아이소이(www.isoi.co.kr, 대표 이진민)는 연말연시를 맞아 그린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 '물오른 촉촉 피부,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은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푸른 공기'라는 작품을 적용했다.

지구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 두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윤호섭 교수만의 독특한 색채로 표현됐다.

제품은 화학흡습제 대신 천연 오일 보습 성분을 넣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수분크림이다.

니아울리잎오일 등 15가지 천연 보습 성분들이 피부 속 수분보습막을 강화시켜 수분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하기만 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는게 제조사측의 설명.

가격은 50㎖ 용량에 3만9800원이며 올리브영 일부매장, 아이소이 이대 및 압구정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1544 - 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