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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말 쏟아지는 애니메이션 '뭘 볼까'

정준하



이번주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진다. 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극장 나들이를 계획중인 부모들에겐 선택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19일엔 '주먹왕 랄프'와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이하 '포켓몬')가, 25일엔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샌드맨과 꿈나라의 모험'이 차례로 개봉된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픽사가 내놓은 '…랄프'는 한 물간 오락실 게임의 악당 랄프가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포켓몬'은 너무나 친숙한 TV 애니메이션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포켓몬들의 맹활약을 그린다.

나르샤



꼬마 순록과 매의 당돌한 도전을 다룬 '니코…'와 '잠베지아…'는 전형적인 동물 어드벤처이며, '샌드맨'은 꿈의 요정과 어린이가 합심해 악당을 물리친다는 줄거리다.

한편 인기 연예인들의 더빙 대결도 비교할 만한 요소다. 이 가운데 MBC '무한도전' 팀의 '한 집안 싸움'이 관심거리다. 정준하는 '…랄프'에, 노홍철·하하는 '잠베지아…'에 각각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밖에 주원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니코…'로 처음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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