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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이킴 "학업보다 가수 활동이 먼저"

▲ 정준영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학업을 잠시 뒤로 미루고 가수 활동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조지타운대 경영학과 입학통지서를 받은 로이킴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4' 톱6 기자간담회에서 "공부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지만, 당장은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 "지금은 다른 활동이 많아서 소속사 계약이나 앨범 준비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여름 전에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을 때 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준우승을 한 4인조 록밴드 딕펑스는 "내년 3월 안에 앨범을 내고 싶다"면서 "버스커버스커와 비교되곤 하는데 우리는 입장이 다르다. 공연을 많이 하면서 보여주는 음악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꽃미남' 로커로 화제를 모았던 정준영은 "엔터테이너보다 로커로 성장하고 싶다"면서도 "연기도 기회가 되다면 하고 싶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슈퍼스타K4' 출연 전 음반 계약 체결 등 최근 불거진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음원이 계약된 회사가 있긴 한데,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형외과 모델 계약과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방송 출연 전 홍보 모델로 협찬을 받아 시술했을 뿐 성형수술은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들 외에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유승우와 가창력이 뛰어난 홍대광 등은 20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지방 6개 도시를 도는 '슈퍼스타 K4 톱12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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