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롯데호텔월드는 내년 2월 28일까지 '드림 키즈 월드'와 '드림 월드 뽀로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드림 키즈 월드' 패키지(33만원)를 이용하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3인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 키자니아 이용권 3장(성인 2인·어린이 1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3장 등이 포함돼 있다.

'드림 월드 뽀로로' 패키지(36만원)는 디럭스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 뽀로로 파크 이용권 3장(성인 2인·어린이 1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장,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이용권 3장,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3장, 크리스피 크림&도넛 이용권 1장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 밖에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실내 수영장·체련장·남성사우나 무료 이용과 골프연습장 50%·식음업장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4만원만 추가하면 객실을 '로티'와 '로리'로 꾸민 '캐릭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문의: 02)419-7000/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