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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근혜 '호남 두 자릿수' 가시권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호남권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론조사 공표 가능 기한인 지난 13일 이전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박 후보가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유권자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2.2%포인트 표본오차)에서 박 후보는 14.9%를 차지했다.

특히 대선을 열흘가량 앞둔 지난 6일 조사(JTBC와 리얼미터, 유권자 2000명 대상 95.0% 신뢰수준 ±3.1포인트 표본오차)에서는 박 후보가 26.8%의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후보의 지지율은 전북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일 전국 302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 ±1.8%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박 후보는 20.1%의 지지를 받았다.

새누리당 측은 이런 호남의 변화에 고무된 분위기에서 최종 득표율이 마의 10%를 넘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남은 사실상 야권의 텃밭이나 마찬가지여서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명박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도 호남권 득표율은 9.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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