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운영하는 '강서 어린이 스피치 교실'이 지역 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스피치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표현력과 미래의 리더로써 필요한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사설학원의 높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개월 과정의 수강료는 6만원이다.

용산구가 14일 동부문화재단으로부터 2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동부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들의 교육, 복리증진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구로구는 (주)좋은마을생태공동체와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를 구로형 예비사회적기업 9, 10호로 선정했다. 이번에 인증된 예비사회적기업은 2013년 11월 30일까지 일반인력 1인당 104만3000원을 최대 8명까지, 전문인력 1인당 150만원을 최대 1명까지 지원받게 된다. 사업개발비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