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이달 중 민감함, 건조함,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는 '궁중비책 한방아토'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의학 전문가, 피부과학 연구소, 스킨케어 연구소의 오랜 연구와 임상 테스트를 통해 탄생했으며 태열,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연약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스페셜 아토 케어 제품이다.

100% 국내산 한방 성분만을 사용하며 아기 피부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궁중비책의 기본 한방성분인 '오지탕'에 동의보감 유래 한방 포뮬러인 '온청음'을 더해 피부 순환을 돕고 건조함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특허기술 '더마 베리어 시스템'(Derma Barrier Systemtm)을 통해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피부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함유하여 외부 유해환경과 자극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구성은 4종이며 용량 및 가격은 아토 샴푸&바스 210㎖(2만3000원)·250㎖(2만6000원), 아토 로션 210㎖(2만7000원)·250㎖(3만원), 아토 크림 70㎖(2만3000원), 아토 수딩 밤 25g(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