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투표현장] 투표용지 보관금고 고장나 굴착기로 부숴

투표용지를 보관한 금고가 고장 나 굴착기로 부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투표는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됐다.

19일 오전 5시10분 경북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금성면 주민센터내 금고에 보관한 투표용지 4100장을 꺼내려고 했지만 금고 고장으로 문을 열지 못했다.

선관위는 뒤늦은 오전 6시35분 굴착기를 동원, 돌을 부수는데 사용하는 장비를 장착한 뒤 금고를 부쉈다.

투표용지는 금성면 제1투표소 금성초등학교와 제2투표소 금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 보낼 예정이었다.

선관위는 이보다 앞서 자체 보관해온 일련번호가 없는 예비용 무번호지 50장과 40장을 각각 금성면 1·2투표소에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