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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투표현장] 새내기 유권자, 생애 첫 투표 행사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된 만 19세 유권자들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았다.

이들은 TV토론회와 공약집 등을 찾아보고 신중하게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대학생 박모(19)씨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투표라 설레고 흥분된다"며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내 한 표가 도움될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정모(19)씨도 "국민으로서 권리를 실현하는 날이 빨리 와서 기쁘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