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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추모제 참가 한국 스님 “극락왕생을 빕니다”



한국 스님과 불자들이 총기 참사의 비극을 당한 코네티컷 뉴타운을 18일(현지시간) 찾아 추모 기도를 올려 미국인들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미동부사원연합회장을 역임한 원영 스님을 비롯, 원각사 주지 지광 스님, 보리사 주지 원충 스님, 불광선원 지호 스님, 태고종단의 혜진 스님 등 스님 5분과 김정광 뉴욕불교문화원장 등 7명의 불자들은 이날 샌디 훅 마을 추모의 트리 등 두곳에서 추모제를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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