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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태웅 '1박2일' 식구 주원과 한판 붙는다

엄태웅



KBS2 '1박 2일'의 엄태웅과 주원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라이벌로 만난다.

엄태웅은 극중 정확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천재 산업스파이 최우혁 역을 맡아 국가정보원의 새내기 요원 한길로(주원)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는 "후배 주원에 대한 의리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본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 초반 시청률을 책임질 히든카드로 나선만큼 200%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영화 '공공의 적2' 이후 8년 만에 악역을 맡은 엄태웅은 예능에서 보여준 순박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손수 챙기며 변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 '7급 공무원'의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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