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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방송 3사 연말 시상식 MC는 누구?

광희



지상파 3사의 한해 예능·드라마 농사를 마무리 짓는 연말 시상식 MC 라인업이 속속 발표됐다.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은 강호동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강소라가 맡는다. 강호동은 복귀 한 달 만에 방송가 최고의 축제인 연말 시상식 MC를 꿰차면서 눈길을 모았다.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아왔지만 생방송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손담비



지난해 작품에 대상을 수여하는 드라마대상에서 올해 다시 배우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MBC '연기대상'은 30일 '메이퀸'의 김재원, 섹시디바 손담비의 공동 진행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KBS '연예대상'에서는 '드립신' 신동엽과 '대세' 미쓰에이 수지, 아나운서 이지애가 호흡을 맞춘다. 올해 18세로 3사 연말 시상식 MC 중 최연소인 수지는 앞서 MBC '대학가요제'를 매끄럽게 진행하며 자질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동욱



올해 마지막 날 치러지는 KBS '연기대상' MC에는 최고 시청률 45.3%라는 대기록을 세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역 유준상과 윤여정이 낙점됐다. 시상식은 3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1명은 추가 섭외 중에 있다.

같은 날 맞붙는 SBS '연기대상'은 '젊은 피' 정려원과 이동욱이 나선다. 이동욱은 '강심장'에서 입담과 재치를 겸비한 MC 꿈나무로 활약 중이며, 정려원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와 '드라마의 제왕'에 연거푸 출연하며 올 한해 SBS 드라마를 견인해왔다.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후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이들은 베테랑 커플 유준상과 윤여정에 맞서 톡톡 튀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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