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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대 간 스타 보고 싶다면 여기로 와

김무열



김무열·슈퍼주니어 이특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더 프라미스'가 다음달 개막한다.

내년 1월 9~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더 프라미스'는 2013년 6·25 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6·25 전쟁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북한군의 급습 남침과 화령장, 다부동 전투 등 긴박했던 전시 상황에서 동고동락하며 생사를 함께 한 일곱 전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특



김무열·이특과 더불어 초신성 윤학·에이트 이현 등의 가수들과 정태우·지현우 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에비타' '아이러브유'에 출연했던 박선우 등 일반 뮤지컬 배우들도 소수 참여한다.

연출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서편제' '라카지' 등을 만든 이지나가 맡았으며, 2011~2012년 국내 시상식을 휩쓴 뮤지컬 '셜록홈즈'의 최종윤 작곡가가 곡 작업을 도맡았다.

제작진은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용맹하게 몸을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6·25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 세대들에게 전쟁 세대를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666-8662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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