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대선]최종 투표율 76% 육박, 오후 7시 75.8%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6%에 근접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7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5.8%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도 집계가 계속되고 있어 확정 투표율은 76%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광주광역시로 유일하게 80%대를 넘어 80.4%를 기록중이다.

대구광역시도 79.7%로 80%대에 육박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72.9%로 나타났다.

서울은 평균에 가까운 75.2%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2002년 16대 70.8%를 6% 가량 웃돌며 2000년대 들어서 가장 높은 기록을 남겼다.

또 중앙선관위의 70% 안팎이라는 예상보다도 훨씬 높았다.

현재 방송사별 출구조사는 박빙의 판세를 보이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투표율이 72%를 넘으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진단이 많아서 투표율이 75%를 넘은 가운데 초박빙 승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당선윤곽은 개표가 거의 마무리되는 자정이후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18대 대선 선거인수는 4050만7842명이며 이 중 국내외 부재자 수는 130만9076명, 잠정 투표자 수는 3072만2871명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