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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고신용 직장인이 꽂힌 그 대출

저축은행의 신규 신용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간 주로 급한 현금이 필요한 경우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나 대부업체를 이용해 왔던 직장인들의 금융거래 패턴이 달라지고 있으며, 은행계열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에서도 직장인 대상의 다양한 신용대출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비교적 고신용 직장인들도 안심하고 이용하는 경향이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소속 SC저축은행 측은 "지난달 초부터 본격 출시한 직장인 전용 인터넷 대출상품인 '씽씽론'의 경우 이달 들어 상담문의와 함께 대출건수가 부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싱씽론'을 이용한 모 유통회사의 박모(33) 씨는 "대부업체를 이용하자니 신용하락과 개인정보유출 등이 염려스러웠는데 '씽씽론'의 경우 외국계 은행 계열사의 대출상품이라 신뢰할 수 있었고 금세 대출받아 편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인 광고디자이너 임모(29·여) 씨는 "몇 가지 간단한 정보만 입력했더니 곧바로 대출가능금액과 금리까지 알려줘 다른 상품과 비교한 후 결정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