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불황에 뜬 짠순이 앱



경기 불황 탓에 알뜰 소비를 돕는 앱이 인기다. 이들 앱은 모두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사용자에게 '할인' '무료' 등의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광고를 보거나 추천 앱을 내려받으면 포인트를 주는 '애드라떼'가 대표적이다. 포인트를 모으면 현금처럼 쓸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틈틈이 광고를 시청하면 커피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광고시청 건당 적립금이 100 ~ 4000원 사이로 비교적 높은 편이어서 포인트를 넉넉히 모을 수 있다.

적립포인트로 이동통신비를 결제할 수 있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특정일에 할인을 하는 '브랜드데이'. 일일이 기억해 쇼핑을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브랜드데이 정보를 담은 '캘린덕'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이 앱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의 할인 정보를 달력에 표시해 알려준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하기 전 커뮤니티에서 구매 후기를 공유할 수 있다. '세일예고편' 항목에 있는 일정을 참고하면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중고품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앱 '리싸이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하려는 중고품을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어 앱에 등록하면 해당지역에서 가장 가깝고 적합한 재활용센터가 지정되며, 재활용센터는 접수된 중고품을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과 매입상담을 진행한다.

중고물품 전문 매입업체용 앱도 별도로 있어 재활용센터 등 중고품 매입업체에도 반향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