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각계각층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어달라"

법조계,노동계,교육계 등 분야는 달라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는 비슷했다.

김삼화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은 "여성 법조인을 비롯해 일하는 여성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보육정책 등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여성 인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정책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는 "실업, 비정규직 문제와 노동법 개정 등 노동계 현안 해결을 위한 약속을 꼭 실천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대북·통일 단체들은 "지난 5년간 남북관계가 위축된 만큼 박 당선인이 민간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남북관계를 하루 빨리 정상화시켜야 한다"면서 "국제적 문제가 되는 북한인권문제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교육계는 교총과 전교조를 초월해 "우수한 공교육을 보장하는 '교육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범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박 당선인은 당선되기 위해 내세운 공약에만 집착하지 말고 상대방 주장을 포용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취업준비생 김승희씨는 "취업 시장을 활성화시켜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