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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朴당선인 생활기록부 살펴보니 "반장·1등 도맡은 모범생"

'반장과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 공개했던 초·중·고교 생활기록부에 나타난 모습이다.

서울 장충초교 시절 '행동발달 상황' 평가에서 박 당선인은 사회성, 준법성, 협동성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인 '가'를 받았다. 다만 명랑성 부문은 3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 전부에서 '나'를 받았다.

담임 의견란에는 "성실하고 겸손하며 말이 부드럽고 친절하다"(초등학교),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반장의 임무를 잘 수행했음"(고등학교) 등이 적혀 있다. 다만 "약간 냉정한 감이 흐르는 편"(초등학교)" "매사가 훌륭, 단 하나 지나치게 어른스러움이 흠"(고등학교) 등의 평가도 있었다.

박 당선인은 반장과 1등을 놓치지 않았다.

성심여중 1학년 2학기 때부터 성심여고 2학년까지 반장을 도맡았고 중·고교 6년 내내 반에서 1등만 했다.

교수가 꿈이었던 박 당선인은 서강대 공대 수석 졸업 후 프랑스 유학을 떠났지만 어머니 서거로 한 학기 만에 학업을 접어야 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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