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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보수의 승리'

19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당선됐다.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는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문 후보는 20일 오전 1시 30분 현재(개표율 58.6%) 53.8%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이수호 후보는 37.2%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문 당선인의 임기는 1년 6개월이다. 진보 성향의 곽노현 전 교육감이 추진했던 학생인권조례·무상급식·일제고사 등 교육현안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도 홍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권영길 무소속 후보에게 압승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0분 현재(개표율 91.0%) 63.4%를 얻어 36.6%에 그친 권 후보에게 낙승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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