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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12 美 스타 커플 쏙 빼닮은 '스타 베이비' 탄생



올해 미국 톱스타들을 쏙 빼닮은 아기들이 태어나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부모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귀여움과 깜찍함이 하늘을 찌르는 스타 2세들을 살펴봤다.

◆ 제이지ㆍ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지난 1월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블루 아이비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았다. 엄마 아빠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가수나 랩퍼나 될거라는 기대감도 크다.

◆ 제니퍼 가너ㆍ벤 애플렉의 아들 '새뮤엘 애플렉'

할리우드 스타커플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은 올해 첫 아들 사무엘을 얻었다. 사무엘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빠 얼굴'이 보인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영화 '데어데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2005년 결혼에 가너와 애플렉은 두 딸, 바이올렛(6)과 세라피나(3)를 두고 있다.

◆ 안나 페리스·크리스 프랫의 아들 '잭 프렛'

영화배우 안나 페리스와 크리스 프랫도 지난 8월 아들을 얻었다. 프랫은 잡지 표지를 통해 출산 소식을 화려하게 공개하는 대신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띄웠다. "아들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은 안주셔도 되고요.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뽀뽀해 주세요."

◆ 줄리아나·빌 랜식의 아들 '에드워드 듀크 랜식'

미국 인기 연예뉴스 '할리우드 E! 뉴스' 의 앵커 줄리아나 랜식.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시즌1의 우승자 빌 랜식과 결혼한 그는 천신만고 끝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 올해 드디어 엄마가 됐다. 유산과 유방암 투병으로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보낸 그는 아들 에드워드를 품에 안은 게 꿈만 같다고 했다.

◆ 리즈 위더스푼과 짐 토스의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

'금발이 너무해'로 유명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9월 셋째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출산했다. 아기 이름이 위스키 브랜드처럼 들리기도 한다. 테네시 제임스는 위더스푼이 2011년 짐 토스와 재혼한 뒤 얻은 첫 아이다. 위더스푼은 이혼한 배우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 아들 디콘 필립과 딸 에바 필립을 두고 있다.

◆ 제시카 심슨과 에릭 존슨의 딸 '맥스웰 존슨'

팝스타 제시카 심슨과 전 프로풋볼리그(NFL) 스타 에릭 존슨은 지난 5월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 맥스웰은 엄마의 동그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을 그대로 닮아 '붕어빵 미모'를 자랑한다. 현재 제시카 심슨은 첫 딸을 얻은지 7개월 만에 둘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 심슨 측근의 말에 따르면 둘째 임신은 부부의 예정에 없던 일이다.

한편 2013년에도 인기 스타 커플들의 출산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영화 '지.아이.조 2'로 잘 알려진 '섹시 스타' 채닝 테이텀과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로얄 베이비' 탄생이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로시 로빈슨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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