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민준 연기 중단 선언에 소속사 "은퇴 아냐"



배우 김민준이 돌연 연기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해 전부터 고민한 끝에 하필 우연히도 오늘 결정을 봤다. 혹시 대선과 연관 지어 오해가 있을까 걱정"이라면서 "다시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덧붙여 "구체적인 말씀은 못 드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꼭 하고 싶은 말을 오랜만에 트위터로 올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선언에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작품 활동을 많이 해 휴식기를 가지며 어학 공부 등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것일 뿐, 은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전문채널 XTM '옴므 4.0'은 내년 1월 9일까지 방송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