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넥슨 어린이 음악회 연다

넥슨(대표 서민)의 사회봉사단 '넥슨핸즈'가 21일 서울 자하문로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자활센터 '푸르메재활센터'에서 '푸르메 어린이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건립 기금과 재능 기부로 푸르메재활센터와 인연을 맺어온 넥슨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재활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님, 병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넥슨핸즈 단원들이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로 어린이들과 교감한다. 본 공연은 시각장애, 뇌성마비 어린이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시작해 재활센터 직원들의 합창으로 이어진다.

넥슨의 사내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넥슨포럼을 통해 구성된 사내 재즈 밴드 '더놀자'가 참여해 시즌에 맞게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징글벨 락' '싱싱싱' 등 세 곡의 캐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타클로스가 깜짝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넥슨 기업문화실 박진서 이사는 "푸르메재활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뜻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 음악회와 공연을 함께 준비한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메재활센터는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에서 기금을 조성하고 3000여명의 시민과 기업들이 기부와 모금에 참여해 지난 9월 건립된 장애인 재활·자활센터다. 어린이들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을 담당하는 어린이재활센터를 비롯해 성인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재활의원과 한의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