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연말까지 서울 상습 택시 승차거부지역 버스 연장운행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택시 승차거부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신촌, 영등포역,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연말 심야교통대책 중 하나로 자정까지인 시내버스 98개 노선의 막차를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해왔다.

이들 10개 지역에서는 21일부터 새벽 2시(출발지로 향하는 정류소 기준)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운행이 2시간 연장되면서 운행횟수도 5회씩 늘어난다.

연장 운행 시내버스의 막차시간 등 도착정보는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단말기 도는 스마트폰용 '서울시 대중교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