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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50대 투표율이 무려 90%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높은 89.9%의 투표율을 보인 연령대는 50대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대로 65.2%에 그쳐 50대와 24.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높은 투표율이 박근혜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은 78.8%로 두 번째로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나섰다. 40대는 78.7%, 30대는 72.5%여서 연령이 낮을 수록 투표율이 낮았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 중 1575만여 표를 얻어 51.6% 과반 득표를 달성했다.

문재인 후보는 1467만여 표를 얻어 박 당선인에게 108만여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전국 투표율은 75.8%로 1997년 제15대 대선 80.7%에 4.9%포인트 못 미쳤지만 제16대 70.8%, 제17대 63.0%보다 각각 5%포인트, 12.8%포인트 높았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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