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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대형건물 전력 사용량 상시 공개

앞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서울시내 대형 건물은 의무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상시 공개하는 전광판을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30일 '서울시 에너지조례'를 공포해 건물에서 사용되는 전력 등 에너지 사용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우선적으로 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인 413개소 에너지다소비건물에 에너지소비량을 상시 공개하는 전광판 설치를 추진중이다.

▲ SK서린빌딩에 설치된 전광판 모습.



이번 전광판 설치의 목적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건물의 사용자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을 인식시켜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해당 건물소유자에게 해당 공문을 송부해 현재까지 45개 건물에서 설치 완료했으며 현재 다수의 건물들이 전광판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전광판 설치대상 413개 건물에 대해 이번 동절기 에너지 점검 활동시 현장 확인과 함께 미설치 건물을 대상으로 조속히 설치토록 지속적으로 독려 할 계획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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