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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아인 "진보우월주의 빠져있었다" 심경고백



배우 유아인이 "진보우월주의에 빠져있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X가, 딴따라 주제에 유신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언급할 자격이 없다는 건 그만큼 당신들에게 논리가 없다는 증거"라고 반박하면서도 "진보세력이 우월한 속도와 의식을 가지길 바랐던 욕심이 있었다. 울지 말라고 하기 전에 눈물을 닦아주는 세심함이 없었던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 글은 그가 21일 "51% 유권자들의 결정을 인정하고 합리적 사고로 오늘을 이해해야 한다"며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것을 호소한 글에 이어지는 심경 고백으로 보인다. 이 글에 대해 문재인 전 후보의 일부 지지층은 "48%의 결정은 무시해도 된다는 이야기냐"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조직폭력배 출신 아들이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영화 '깡철이'를 촬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