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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 성탄 대세는 여전히 슬픈 발라드

이승기



흥겨운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으나 음원차트 상위권은 여전히 슬픈 노래들이 점령하고 있다.

올 하반기 음원시장에서 유난히 강세를 보인 발라드곡과 미디움 템포의 곡들은 이 맘때 강세를 보였던 시즌송들이 속속 발매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지켰다.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승기의 5.5집 타이틀곡 '되돌리다'는 11월 22일 발매 이후 멜론 주간차트 4주 연속 1위, 일간차트 29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맴돌았다.

나쁜 여자와의 중독적 사랑을 그린 양요섭의 솔로 타이틀곡 '카페인' 역시 '되돌리다'와 1개월 째 1위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마지막 말을 되뇌는 남자의 심경을 담은 보컬 그룹 노을의 '하지 못한 말'도 지난달 발매 직후 주간·일간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꾸준히 상위권을 배회 중이다.

반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달콤한 곡들과 캐럴은 특수 시즌을 맞았지만 좀처럼 상위권에 랭크되지 못했다. 박효신·성시경·서인국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이 함께 부른 '크리스마스니까'와 박정현·김범수의 리메이크 곡 '하얀겨울' 정도가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연인들의 날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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