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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민동에 '기찻길 동산마을' 조성



부산 낙민동에 '기찻길 동산마을' 조성

낙민동에 '기찻길 동산마을'

도심 내 주거환경개선 지역에 마을공동체 공간이 마련됐다.

부산 동래구는 주거환경 개선 지역인 낙민동에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을 조성해 28일 개소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옛 철도청 관사를 리모델링해 만든 마을 공동체 공간이다. 과거 철도청 인력이 철수하면서 개인에게 불하된 낙민동 관사 건물 가운데 156.16㎡ 규모의 단층 건물을 동래구가 매입, 체력단련 설비 등을 갖춘 주민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동래구는 이곳에서 동래교육청, 지역 복지관 등과 연계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노인행복교실, 컴퓨터 교실 등 실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건물 주변의 444m 길이 담벼락에는 인근 초·중·고교생과 주민이 합심해 그라피티로 단장한 미술 거리를 조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