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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해외작가 24명 'SPEAKING ARTISTS'

부산시립미술관, 해외작가 24명 'SPEAKING ARTISTS'

해외작가 24명 특별전 열린다

부산시립미술관은 해외 미술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길버트 & 조지 등 해외작가 24명이 참여하는 해외특별전 'SPEAKING ARTISTS'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이야기와 언어에 관한 결정권을 가진 현대 미술가들의 직업적 윤리적 기준에 대한 길버트와 조지의 에세이를 토대로 열린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개인이 느끼는 감정, 생각 등을 타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사회적인 존재로 완성되어 간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전언을 다양한 미술언어, 예컨대, 행위예술,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등의 소통방식으로 이야기하는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참여 작가는 ▲길버트 & 조지(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이태리 아르테포베라 운동의 선두주자) ▲로즈마리 트뢰켈(페미니즘미술의 거두) ▲얀 파브르(곤충기를 저술한 앙리 파베르의 증손자, 벨기에의 대가급 미술가) ▲비디오예술의 거장 빌 비올라, 게리 힐 등 지금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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