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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못 알아볼 만큼 섹시해졌다!

소녀시대의 수영 유리 윤아(왼쪽부터)



1년 2개월간 안방을 비워뒀던 소녀시대가 새해 첫날부터 맹공을 퍼붓는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더 보이즈'를 발표한 이후 해외 일정과 개인 활동에 전념해 왔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한층 성숙한 멤버들의 매력이 담겼으며, 효연·서현·유리·제시카·수영·윤아 등은 이전에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집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총 망라한 '타임머신'과도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면서 "소녀시대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앨범 발표에 앞서 수록곡 중 하나인 '댄싱 퀸'을 선공개 했으며,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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