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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절친 E와 F, '우리 앙숙이었어요'

연예계 절친 E와 F가 원래는 다소 난감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E는 예쁜 얼굴과 특이한 성격 때문에 다소 싸가지 없어 보이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문을 익히 들어 알고 있던 F는 E와 함께 작품을 하는 동안에도 자신에게 말 한마디 못 붙일만큼 쌀쌀맞게 굴었다고 하네요.

그런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착하기로 소문난 G 입니다. G는 "E와 절대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다"며 정색을 하는 F를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는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