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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북로켓 ICBM 개발용"

북한이 지난 12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1단 추진체 잔해물 3점이 추가로 우리 군에 수거됐다.

국방부는 23일 북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산화제통'을 인양했던 지점 1~2㎞ 안의 범위에서 지난 21일 두 차례에 걸쳐 로켓 잔해 3점을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잔해는 1단 추진체의 연료통과 연료통 하단부위, 엔진 연결링이다.

지난 21일 인양된 추진체 잔해물은 해상에 떨어진 충격으로 일부 파손됐다. 하지만 연료통 동체에 새겨진 '은하 3' 글자 중 '3'이 또렷하게 적혀있다.

이로써 지난 12일 발사한 북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중 4개의 엔진을 제외한 주요 핵심부품이 모두 수거됐다.

한편 국방부는 앞서 건져올린 산화제통 분석 결과, 북한의 장거리 로켓 기술이 우주 발사체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가깝다고 추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