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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생활정보]대학생 위한 월세 10만원대 '희망하우징'



높은 민자기숙사와 월세 때문에 대학가 주변에는 대학생이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럴때는 서울특별시 SH공사에서 공급하는 대학생 임대주택 '희망하우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희망하우징은 기존의 가구를 새단장해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주거형태로, 전문대학교를 포함해 서울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출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이라면 우선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상반기에 총 268실 공급됐고, 하반기에도 145실이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료는 2인 1실 기준으로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기초생활수급자 13만2390원, 비수급자 15만8870원으로 책정돼 시중임대료의 약 30% 수준으로 저렴하다.

기존 매입 다가구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수선형 희망하우징은 1인 1실 구조로 대학생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신 주거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하우스메이트'의 형태로 생활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만료 시 1회에 한해 재개약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접수일정,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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